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조정 특집 (문단 편집) == 5부 (2011년 7월 23일)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qYizcPqxZS_BqaCJzfdtKOZMs8Uq4w5|시청하기]] [youtube(c8HvVGOb5s0)] 초반에는 [[파리(프랑스)|파리]]에서 [[정재형]]을 만난 노홍철과 정형돈의 훈훈한(?) 이야기가 나왔다. 정형돈과 전화로 계속 투닥거리다가도 정형돈에게 손수 밥을 지어주기 위해 장을 보는 등 정재형의 정성이 드러난다. 가발쓰고 숨어있던 재형은 이후 형돈과 기습 포옹을 나누며 재회한다. 카페에서 형돈은 재형이 인기를 의식하며 트레이드마크가 된 웃음소리도 자막에 써준 걸 따라하는거라고 깨알같이 깐다. 이후 형돈은 재형이 차려준 식사를 먹으며 감격하고 정재형의 친구들 앞에서 순정마초를 '''라이브로 부른다'''. 정재형은 정형돈에게 낚여서 조정관련 곡을 써주겠다는 것을 약속받았다(...) 무한도전 팀은 이날 방송분에서 처음으로 2000M 기록을 재는 것에 도전. 인원수가 너무 많았기에 가위바위보를 통해서 하하는 빠져 코치와 다른 배에서 구경하고 박명수는 콕스를 맡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멤버들은 중간에 체력이 부족해서 탈진하는 등 엉망이었고 특히 배의 사기를 도맡아야 할 박명수가 제대로 길도 못잡고 마이크를 달고 있으면서 파이팅도 못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과 진운만이 온힘을 다해서 제대로 하였다. 당시 다른 배를 타고 기록을 재던 김지호 코치가 '''"유재석 씨와 진운 씨가 다 끌고 온거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배에 얹혀왔어요. 배에 전혀 보탬이 안 된 거에요."'''' 라고 하는 김지호 코치의 말에는 실망감과 분노 등이 섞여있었다. 코치가 문제삼은 건 기록이 아니라 태도. 유재석과 진운은 결승점에 들어오자마자 엎어져서 초주검이 된데 비해 다른 멤버들은 박수를 치거나 환호하는 등 체력이 남아도는 모습을 보이며 이건 최선을 다하지 않은 거라고 지적받았다. 상기한 대로 재석과 진운은 유일하게 칭찬을 받았다. 그중 특히 유재석의 경우 40대에다 2011년 당시 진운보다 19살이나 많은 연장자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20대인 진운과 대등한 파워로 __콕스 포함__ 9인승 보트'''[* 에이트라 8명인 것 같지만 사실은 노 젓는 인원 8명, 방향타 조정하고 응원해주는 콕스까지 더해 9명이 정원이다.]를, 그것도 나머지 사람들은 동력이 보탬이 되지 않고 그냥 타고 온 거나 다름없어 사실상 둘이서 몰아왔다는 것 때문에 코치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극찬받았다. 이후 식사하면서 후유증으로 숟가락 들 힘 하나 없이 거의 풍 맞은 환자처럼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 직후 정형돈이 안 그래도 실력이 안 좋아서 자기는 민폐라고 자책하고 있다가 '이제 정말로 얼마 안 남았으니까 한 명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 는 유재석의 말에 반발을 하고[* 유재석이 정형돈을 콕 집어서 말한 것도 아니고 다같이 힘내자는 뜻에서 한 일종의 격려이자 충고였다.][* 이 때문에 정형돈은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정형돈이 아예 논 것은 아니고 자신의 부진한 모습에 자책하기도 했지만 코치의 말대로 체력이 다할 정도로 최선을 다한 것은 아니었으면서 '''가장 고생한 유재석'''에게 까칠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후 콕스로 활약을 하여 이 때의 비판을 쇄신하는데 성공했다.] 정형돈과 데프콘 사이에 앉아있던 박명수가 분위기를 감지하고 유재석의 말을 급하게 끊고, 오후 때는 나아질 것이다라며 박수를 유도하며 상황을 강제로 종료시키려 한다. 그 타이밍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자리에서 일어났고, 유재석의 파이팅 후에 점심 식사를 하러간다. 이날 방영분 후반부에는 하하의 어머니인 김옥정(융드옥정)이 오랜만에 등장, 멤버들에게 전복 삼계탕을 대접하고 하하에게 새로운 별명인 '''하폭소'''[* 폭포처럼 예능감각이 살아나기를 바라는 뜻. 이웃 사람들과도 의논해보고 팬들에게도 물어보는 등 꽤 고민 끝에 지은 별명이라고 한다(...)][* 이후 유재석이 데프콘에게 '''대폭소''', 개리에게 '''개폭소''', 김옥정에게 '''융드폭소'''를 지어주자 김옥정도 유재석에게 '''날폭소'''를 지어주어, '''5폭소'''가 탄생했다.]를 지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